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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 보면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을 수밖에 없는 타이베이 시먼역에 위치한 탱고인은 호텔의 내부와 외부공간을 중세 시대 고딕양식의 수도원을 콘셉트로 삼아 새롭게 연출한 건축물입니다. 불규칙한 사다리꼴으로 디자인된 테라스는 건축의 미학을 담아 남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호텔에 들어오면 편안한 재즈 음악과 샹송이 로비에 번집니다. 눈을 감아 ″더 탱고″의 분위기를 한 번 음미해봅시다.


 

내려오는 별빛처럼 디자인한 조명은 무지개 유리 창문과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바닥에 비치는 아몬드 나무 잎의 그림자가 여행자들에게 방향을 가리켜주기도 합니다.


자!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 출발합시다!